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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펀딩, K-IFRS 1차 전환 완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1 08:21

IPO 준비 진행

사진 = 투게더펀딩

사진 = 투게더펀딩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투게더펀딩이 K-IFRS 1차 전환을 완료했다.

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환을 1차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은 K-IFRS를 의무화하고 있지 않지만 투자자에게 투명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회계기준을 K-IFRS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투게더펀딩은 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회계법인의 '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회계감사보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데 이어 최근 K-IFRS 전환 역시 1차 완료하면서 온투업 등록과 기업공개(IPO) 준비를 위한 절차를 속속 밟고 있다.

지난 7월에는 KPMG 삼정회계법인과 계약을 체결한 뒤 회계기준 전환용역 작업을 착수해 최근 1차 전환이 마무리됐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1차 전환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내년 2월 회계기준 전환이 최종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계기준을 K-IFRS로 전환하게 되면 투게더펀딩은 이용자들에게 기존 일반기업회계기준보다 더 자세하고 투명한, 공신력 높은 회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게더펀딩은 이를 토대로 향후 지정감사인을 통해 회계 감사까지 마무리한 뒤 상장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지난 3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한 데 이어 최근 K-IFRS 1차 전환까지 완료된 만큼 상장 준비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온투업 등록 완료 후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P2P금융 선두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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