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손잡은 '키움 똑똑한 펀드',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0 11:55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키움투자자산운용 3개사 시너지

키움 똑똑한 펀드 /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2020.12.10)

키움 똑똑한 펀드 /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2020.12.1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판매한 ‘키움 똑똑한 4차산업혁명 ETF분할매수 펀드(이하 똑똑한 펀드)'가 출시 이후 11개월여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측은 "펀드 시장에 불황이 지속되는 점과 상반되는 현상으로 똑똑한 펀드의 우수한 전략과 수익률,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 플랫폼의 편리성과 기발함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며 "특히 펀드투자에 흥미가 없었던 20·30세대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계좌를 개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3~5분정도 수준으로 최소화 시켰다. 알 모으기, 동전 모으기 등으로 투자자들의 흥미를 유발했으며, 투자금액을 1000원으로 설정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키움 똑똑한 펀드 Class C-e의 설정(2020년 1월 20일) 이후 수익률은 28.85%(2020년 12월 9일 현재)이다. 기간 별로는 1개월 2.96%, 3개월 8.36%, 6개월 15.50% 수준이다.

똑똑한 펀드의 주요전략은 5개 섹터(인터넷, 반도체,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블록체인)의 해외주식형 ETF에 분산투자해 다양한 수익기회를 포착하는 점, 상승할 때는 덜 사고(2%), 시장이 하락할 때는 더 사는(3%) 분할매수 전략으로 매입시기를 분산시키는 점, 각 섹터별로 목표수익률 5%를 달성하면 투자비중을 초기비중으로 되돌리는 자동 리밸런싱 전략으로 알아서 수익률을 관리한다는 점 세 가지로 꼽힌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최근 증시의 고점 돌파와 높은 변동성에 개별 종목투자에는 심리적인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이라며 “똑똑한 펀드는 매수/매도 타이밍과 이익실현 시점에 대한 고민 없이 유망 테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펀드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2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8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6개사가 10개 트랜치에서 총 1조 4300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이 전체 발행액의 56%를 차지하면서 대표주관사별 실적에도 큰 영향을 3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오르면 FOMO의 공포가, 반대로 급락하면 패닉 셀링(Panic Selling)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