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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보합 출발...롤오버 본격화 수순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0 09:26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10일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3월물로의 국채선물 롤오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20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보합인 111.70, 국고10년 선물은 5틱 상승한 130.85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2.2비피 오른 0.979%,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2비피 하락한 1.650%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607계약을 순매수했고 국고10년 선물 434계약을 순매도했다.

12월물 만기를 앞두고 롤오버 시장에 외국인도 참여하며 본격적인 롤오버 시장이 만들어지는 분위기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이날은 오전부터 외국인의 롤오버 물량이 제법 들어온다"면서 "국고10년 선물쪽에 상대적으로 물량이 많아보인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다음주 화요일이 12월물 국채선물의 마지막 거래일"이라면서 "이날부터는 롤오버 영향력이 커지며 시장 변동성이 제약되는 모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 요인까지 겹쳐져 장중 변동성은 왠만한 재료 아니면 커지기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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