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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보합권 회복...외국인 국채선물 매수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7 10:52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전일 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약하게 출발했으나 보합권까지 다시 회복됐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물 선물 모두를 순매수하며 시장 강세에 일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고3년과 10년 선물 거래량 모두 2만계약에 미치지 못하며 거래는 한산한 분위기다.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2750을 넘기며 강세 출발했지만 외국인 및 기관 매도로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반전했다.

오전 10시 4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상승한 111.64, 국고10년 선물은 보합인 130.69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1비피 상승한 0.971%,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1비피 하락한 1.663%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55계약과 국고10년 선물 1,547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국고10년 선물 가격으로보면 130.50대에서 꾸준히 지지되고 있다"면서 "기술적으로 이 선이 깨지면 급락의 신호로 볼 수 있겠지만 연말까지는 밀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수요일 국채발행전략 협의회와 금요일 21년도 국채발행 계획이 발표된다"면서 "이미 드러난 재료로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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