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0월 산업생산 전월과 동일...서비스업 생산 증가했으나 광공업은 축소 (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30 08:32

10월 산업생산 전월과 동일...서비스업 생산 증가했으나 광공업은 축소 (종합)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0년 10월 산업생산'에 따르면 10월 전산업생산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생산이 숙박·음식점, 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 및 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및 가전제품의 판매가 줄어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가 줄어 감소했으며 건설기성은 건축 공사 실적이 줄어 감소했다.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모두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 서비스업 생산을 증가했으나 광공업 생산 줄어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3.5%) 등에서 증가했으나 반도체(-9.5%), 전자부품(-2.6%) 등이 줄어 전월에 비해 1.2% 감소했다.

반도체는 D램 등 메모리반도체 최근 증가에 따른 기저 영향이며 전자부품은 IT용LCD, TV용LCD 등 LCD 관련 품목 생산이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13.1%) 등에서 증가했으나 금속가공(-14.0%), 자동차(-5.8%) 등이 줄어 2.2% 감소를 보였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0.1% 감소를 나타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0.2%p 하락한 73.7%였다.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1.5%) 등에서 감소했으나 숙박·음식점(13.3%), 정보통신(2.6%)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1.2% 증가했다.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영향 등으로 숙박업, 음식점 및 주점업 모두 증가했고 정보통신 분야가 증가한 것은 게임 및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전기통신업 등 증가에 기인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금융·보험(13.9%) 등에서 증가했으나 운수·창고(-14.9%), 숙박·음식점(-15.1%) 등이 줄어 2.5% 감소했다.

이로써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에서 증가한 반면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과 동일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매판매 비내구재 판매 축소로 전월비 0.9% 감소...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 부진, 3.3% 감소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7.2%), 승용차 등 내구재(2.0%)는 늘었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5.7%) 판매가 줄어 전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가전제품 등 내구재(9.8%)는 늘었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2%),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2.2%) 판매가 줄어 0.2% 감소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무점포소매(23.5%),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4.5%), 대형마트(3.6%)는 늘었으나, 전문소매점(-9.1%), 면세점(-37.3%), 슈퍼마켓 및 잡화점(-7.4%), 백화점(-0.3%), 편의점(-0.3%)은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일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9%) 투자는 증가했으나 항공기 등 운송장비(-14.9%) 투자가 줄어 전월에 비해 3.3%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3.0%) 투자는 증가했으나 항공기 등 운송장비(-10.3%) 투자가 줄어 1.0% 감소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기타운송장비 등 민간(19.9%) 및 공공기타 등 공공(0.1%)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19.0%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토목(6.7%)은 증가했으나 건축*(-2.8%) 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0.1%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건축(-10.4%) 및 토목(-4.8%)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8.9%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공장·창고 등 건축(-14.9%) 및 발전·통신 등 토목(-26.3%)에서 모두 줄어 전년동월대비 17.3% 감소했다.

10월 산업생산 전월과 동일...서비스업 생산 증가했으나 광공업은 축소 (종합)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98.3,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101.8...각각 0.5p, 0.4p 상승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이 감소했으나 수입액, 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5p 상승한 98.3을 나타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수주액이 감소했으나 경제심리지수, 코스피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4p 상승한 101.8을 나타냈다.

10월 산업생산 전월과 동일...서비스업 생산 증가했으나 광공업은 축소 (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정…"IMA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확보" KB증권이 1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올해 초 KB금융지주로부터 7000억원 규모 증자로 '실탄'을 지원받은 뒤 추가 자본확충이다.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8조원 중반대로 올라설 예정이다.'IMA(종합투자계좌) 4호'를 겨냥한 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방침이다.연초 이어 추가 자본확충 '질주'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KB증권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2 “이제 ‘계좌 없는 사람’이 없는 시장…1억 계좌 시대의 역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계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라기보다 기존 투자자들의 계좌 분산이 확대되면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수(약 5000만명)를 기준으로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인당 2개 이상 수준을 보유한 구조다. 다만 실제 투자자 수 증가라기보다 증권사별 계좌 분산, 이벤트 참여, 세금·연금 계좌 분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제 주식계좌는 선택적 투자 수단이라기보다 급여통장·연금계좌와 함께 개인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자 3 채권시장 ‘가격 결정권’ 재편…미래에셋·SK 제외, 리딩·흥국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새로 선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 구도가 다시 조정됐다.특히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로 포함되면서, 대형 증권사라고 해서 예외가 없는 채권시장 평가 체계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협회는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와 함께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보고회사 명단에서 제외됐다.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순위 조정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