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카톡 활용 렌탈 등 상품구독 서비스 시작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9 15:09 최종수정 : 2020-11-19 15:18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렌탈,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렌탈,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렌탈,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전, 가구, 공기청정기 필터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렌탈/정기배송정보, 소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상품 구독에 필요한 정보를 알림으로 받아보고 상담과 결제도 가능하다. 기존 오프라인에서 정기구독상품에 가입하고 이용하는 데 드는 복잡한 과정을 톡 안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김치냉장고 렌탈 상품을 이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브랜드와 상품 정보 수집, 구매상담, 렌탈약정, 배송설치 등 렌탈 이용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번에 완료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상품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상품 구독 관리 플랫폼 SSP(Subscription service platform)도 제공한다. 파트너는 카카오SSP에 상품정보를 등록하고 상품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과정을 관리해 보다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주문 가능 확인(신용등급조회), 전자계약(계약서 자동생성, 서명) 관리 뿐 아니라 과금 및 정산 등 렌탈/정기배송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카카오는 SSP를 가전제품, 자동차, 부동산, 콘텐츠 서비스 등 사업 유형에 맞춰 제공해 보다 확장된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통 산업 기반의 기업, 중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과 폭넓은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종합가전 전문기업 위니아에이드의 딤채 김치냉장고 렌탈을 시작으로 연내 바디프랜드, 아모레퍼시픽, 위닉스, 한샘 등 기업들의 렌탈/정기배송 상품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화,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많은 기업들이 상품구독 사업을 준비하거나 시작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카카오톡 안에서 이용자와 기업을 유연하고 강하게 연결해 모두에게 진화된 디지털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서바이벌' 두 회사 이야기...SK온은 끌어안고, 롯데케미칼은 덜어내고 배터리와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SK온과 롯데케미칼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업과 재무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SK온은 미국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외부채무 15억달러를 인수해 배터리 사업의 자금 부담을 직접 관리한다. 반면 롯데케미칼은 적자가 누적된 나프타분해설비(NCC) 사업을 재편하고 범용 석유화학 제품의 비중을 줄이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SK온이 모회사의 재무 여력을 활용해 배터리 사업의 기반을 유지하려 한다면, 롯데케미칼은 공급과잉이 이어지는 범용제품 생산 기반을 조정해 수익구조를 바꾸려는 전략이다. 두 회사 모두 재무 부담을 안고 있지만, SK온은 주력 사업을 지탱하는 데, 롯데케미칼은 2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서 첫 원유 생산…원유층 추가 발견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15-1/05 광구에서 첫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 추산 회수 가능 자원량은 약 6000만 배럴이며, 추가 개발 시 일일 생산량은 최대 2만5000배럴에 이를 전망이다. 인근 탐사정에서도 두께 56m의 원유층을 추가로 발견해 생산 확대 기반을 확보했다.SK어스온은 베트남 15-1/05 광구의 황금낙타 구조에서 지난 9월 말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 지 약 2년 만으로, 당초 계획보다 생산 시점을 앞당겼다. 현재 첫 번째 생산정을 통해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운영권자인 머피오일은 추가 생산정을 시추해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SK어스온과 머피오일은 황금 3 최태원 SK 회장 “AI로 사회적 가치 측정 비용 낮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 측정 비용을 낮추고, 사회문제 해결 성과가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지는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실험을 경제 전반으로 확대해 사회적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받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최 회장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의 첫 생태계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 연설에서 “정밀한 가치 측정에 드는 높은 거래 비용은 최근 AI 기술 발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회적 가치가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지려면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그러나 성과 측정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