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남궁훈 각자대표(가운데)와 엔픽셀 배봉건 공동대표(왼쪽), 정현호 공동대표(오른쪽)/사진=카카오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카카오톡의 ‘소셜마케팅모델’을 통해, 엔픽셀이 자체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신작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 /사진=카카오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카카오톡 친구들을 더욱 쉽게 초대하고, 초대한 횟수만큼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소셜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Z폴드2’와 ‘에어팟 프로 2세대’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봉건, 정현호 엔픽셀 공동 대표는 “엔픽셀의 개발력, 서비스 능력에 카카오게임즈의 마케팅 노하우를 더 해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으로 더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그랑사가’를 선보이고 모바일 MMORPG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엔픽셀의 기대작 ‘그랑사가’에 카카오플랫폼이 결합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다양한 툴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