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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수 42.1만명 감소해 감소폭 확대...실업률도 3.7%로 큰 폭 상승 (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1 08:34

10월 취업자수 42.1만명 감소해 감소폭 확대...실업률도 3.7%로 큰 폭 상승 (종합)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취업자 감소폭이 더욱 확대됐다.

11일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취업자수는 2,708만 8천명으로 42만 1천명 줄어 전달보다 감소폭이 커졌다.

취업자는 지난 8월 27.4만명 감소한 데 이어 9월 39.2만명 줄어든 바 있다. 이후 10월엔 40만명 이상 줄어들어 감소세가 진정되지 않았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9%로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2.3%로 전년동월대비 2.0%p 떨어졌다.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3%로 전년동월대비 1.1%p 올랐다.

10월 확장실업률은 13.2%로 전년동월대비 2.6%, 청년층은 24.4%로 3.9% 상승했다.

■ 취업자 공공, 복지 분야 취업자 늘고 숙박음식 등 감소

15세이상 취업자는 2,708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만 1천명(-1.5%) 감소했고 고용률은 60.4%로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1,545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명(-1.0%), 여자는 1,163만 3천명으로 27만 1천명(-2.3%) 감소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9%로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4.8%로 전년동월대비 1.3%p, 여자는 56.7%로 1.7%p 하락했다.

연령계층별로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60세이상에서 37만 5천명 증가했으나 30대에서 24만명, 20대에서 21만명, 40대에서 19만 2천명, 50대에서 11만 4천명 각각 감소했다.

고용률은 60세이상에서 상승했으나 20대, 30대, 40대, 50대에서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20대, 40대, 30대에서, 여자는 20대, 50대, 30대, 40대에서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25만명 감소했고 고용률은 2.0%p 하락했다.

산업별 취업자 증감을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12만 3천명, 11.3%),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0만 5천명, 4.6%),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6만 2천명, 4.6%)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숙박및음식점업(-22만 7천명, -9.9%), 도매및소매업(-18만 8천명, -5.2%), 교육서비스업(-10만 3천명, -5.5%)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 취업자(전년동월대비)의 경우엔 단순노무종사자(29만 7천명, 8.1%),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 2천명, 0.8%)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판매종사자(-20만 1천명, -6.7%), 전문가및관련종사자(-17만 5천명, -3.1%), 서비스종사자(-14만 1천명, -4.5%)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은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만 4천명(0.1%)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26만 1천명(-5.3%), 일용근로자는 5만 9천명(-4.1%) 각각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3.3%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9만명(2.2%)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6만 8천명(-11.1%),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7천명(-3.2%)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096만 6천명으로 122만 4천명(-5.5%) 감소했으나 36시간미만 취업자는 562만 6천명으로 61만 4천명(12.2%)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2시간 감소했다.

주요 산업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전년동월과 비교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42.6시간)에서 1.6시간, 건설업(39.1시간)에서 1.5시간, 제조업(42.5시간)에서 0.4시간 각각 감소했다.

10월 취업자수 42.1만명 감소해 감소폭 확대...실업률도 3.7%로 큰 폭 상승 (종합)


■ 10월 실업자 102.8만명...실업률 3.7%

2020년 10월 실업자는 102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4천명(19.0%)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60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5천명(16.4%), 여자는 42만 3천명으로 7만 9천명(22.8%) 증가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3.8%로 전년동월대비 0.6%p, 여자는 3.5%로 0.7%p 상승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4.2%로 전월대비 0.3%p 상승을 나타냈다.

연령계층별로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실업자는 30대(5만명, 29.2%), 40대(4만 3천명, 34.4%), 20대(3만 2천명, 10.8%), 50대(2만 3천명, 15.5%) 등에서 증가했다.

실업률은 20대(1.1%p), 30대(1.0%p), 40대(0.7%p), 50대(0.4%p)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했다.

교육정도별로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실업자는 고졸에서 12만 7천명(36.4%), 대졸이상에서 3만 6천명(9.0%), 중졸이하에서 1천명(0.9%) 증가했다.

실업률은 고졸에서 1.3%p, 대졸이상에서 0.3%p, 중졸이하에서 0.1%p 상승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4만 9천명으로 7천명(-11.7%) 감소했으나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97만 9천명으로 17만명(21.1%) 증가했다.

10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73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 8천명(3.1%)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600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 9천명(3.3%), 여자는 1,072만 9천명으로 31만 9천명(3.1%) 증가했다.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를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쉬었음(24만 7천명, 11.7%), 가사(23만 1천명, 4.0%) 등에서 증가했으나 재학․수강 등(-8만 7천명, -2.3%)에서 감소했다.

취업준비자는 7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8천명(8.0%) 증가했다.

연령계층별로 ‘쉬었음’ 인구는 전년동월대비 20대(7만 1천명, 20.9%), 60세이상(6만 3천명, 7.2%), 30대(5만 7천명, 24.7%), 40대(5만 6천명, 24.4%)에서 증가를 나타냈다.

구직단념자는 61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2천명 증가했다.

10월 취업자수 42.1만명 감소해 감소폭 확대...실업률도 3.7%로 큰 폭 상승 (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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