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로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카트바디가 게임에 등장했다. 고성능 N의 감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왔다. 해당 카트바디를 타고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 모드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도 열린다.
넥슨 카트라이더에 탑재된 쏘나타 N 라인 홍보물/사진=넥슨
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은 쏘나타 N 라인 카트바디로 레이싱을 즐기면 실제 차량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1일까지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를 100번 이상 완주한 유저 중 1명을 추첨해 차량을 선물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하면 달성 등급에 따라 티타늄 기어, 레전드 파츠 X와 같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준다. 동메달 등급 이상을 기록할 경우 쏘나타 N 라인 엠블럼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모드에서 누적 주행거리 99km를 달성한 유저 중 300명에게 넥슨캐시 1만 원을, 50회 이상 완주한 유저 가운데 50명에게 넥슨캐시 2만 원을 추첨 지급한다.
카트라이더와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제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