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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낙폭 확대...주식·외환시장과 동반 약세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10-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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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주식 및 외환시장과 함께 트리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약세 출발한 채권시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다만 거래량은 저조한 편이다.

오전 10시 16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5틱 하락한 111.81, 국고10년 선물은 26틱 하락한 132.16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1.5비피 상승한 0.925%,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2.3비피 상승한 1.520%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27계약 순매수했고 국고10년 선물은 1,438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표면적으로는 주식 및 외환시장과 트리플 약세를 보이지만 세 시장간의 연결고리는 없는 것 같다"면서 "우연한 현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국채 시장 거래량이 저조하다"면서 "시장 참여도가 저조한 관망세 속에 금리가 상승한 것이라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가 나온다면 빠르게 국면이 전환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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