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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홈쇼핑사업 최초 1000억원 돌파

편집국

기사입력 : 2020-09-28 12:12

최초·최다 신기록 행진에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 쾌거

농협경제지주, 홈쇼핑사업 최초 1000억원 돌파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경제지주의 대외홈쇼핑 사업이 28일을 기점으로 연간 사업량 1천억원을 돌파했다. ('19년 사업량 984억원) 농협이 2012년 홈쇼핑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1천억원의 고지를 넘었으며 전년 동기와 대비하면 32% 성장한 실적이다.

농협경제지주 홈쇼핑사업단은 지역농협에서 취급하고 있는 농식품을 공영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홈쇼핑 채널에서 신선농산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업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동안 홈쇼핑 채널에서 식품방송은 ‘고비용 저마진’으로 취급되어 신선농산물을 비롯한 식품류의 편성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올해는 비대면 채널의 비약적인 성장과 가정소비용 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홈쇼핑에서 식품방송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농협 홈쇼핑 사업은 독보적인 실적 성장과 더불어 수차례 ‘최초·최다’ 사례를 창출하며 지속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9월 16일, 공영쇼핑에서 5회(오미자, 사과, 황금향, 홍삼, 떡), 홈앤쇼핑에서 4회(곶감, 벌꿀, 고춧가루, 황금향), 일일 총 9회 방송편성으로 농협 홈쇼핑 사업 시작 이래 1일 최다방송, 최대매출(17억원)을 기록했다.(일일 최다방송·최대매출)

지난 7월에는 제주 밤단호박을 론칭하여 60분 방송에 1만 세트를 판매하여 공영쇼핑 창립이래 분당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분당 최고매출)

농산물 홈쇼핑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정책방송을 크게 확대하였으며, 40여개 신규 농협이 홈쇼핑 채널에 최초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여 농산물 판매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최초 진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훼농가가 어려움에 처하자, ‘꽃다발’ 상품 론칭에 성공하여 주목을 받았다. 올해 초 화훼류의 가격이 폭락하자 상생의 취지로 공영쇼핑에서 최초 기획하여 판매했던 꽃다발은 방송 전회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다양한 상품기획·개발)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홈쇼핑사업이 올해 1000억원을 돌파하고, 연도말 13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농협은 '올바른 유통위원회'를 통해 농산물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비대면 채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산지농협의 판매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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