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모빌리티, 국내 최초 AI 기반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 도입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8 11:59

카카오 T 주차 축적 빅데이터 분석,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목적지 도착 후 편리하게 주차장 이용할 수 있게 도와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주차 앱 서비스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를 ‘카카오 T 주차’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 T 주차, 주차장 만차예측정보 도입/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주차, 주차장 만차예측정보 도입/사진=카카오모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란 카카오 T 주차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로 주차장의 예상 혼잡도를 알려줌으로써, 목적지에 도착 후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주차장 혼잡도 및 만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없어 이용자가 평소 주차장을 이용했던 경험에 의존하거나, 도착 후 만차된 주차장 입구에서 다른 주차장을 재탐색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발 전부터 목적지 근처의 주차장 혼잡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주차장 이용 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도착 후 주차장이 만차되어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는 ▲판교 공영주차장 및 환승 주차장 ▲정자역 환승 공영주차장 ▲구로아트밸리 지하 공영주차장 등 수도권 주요 공영주차장과 ▲용인 세브란스병원 ▲예술의 전당 ▲현대백화점 판교점 ▲에버랜드와 같은 주요 편의시설 주차장 43개소에 먼저 제공된다. 우선 적용된 주차장에서의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연내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도심 주요 거점에 위치해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복지 할인 혜택으로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만차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 수요가 높은 공영주차장에 우선적으로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선보임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영 주차장 인근의 교통 흐름 개선 및 주차 수요 분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는 카카오 T 앱 내 주차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가 제공되는 주차장의 경우, 주차장 정보 우측 상단 ‘만차 현황’ 메뉴에서 당일 및 익일 시간대별 주차장 예상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내비의 ‘미래 운행 정보’ 기능과 연동되어, 이용자가 주차장을 탐색하는 시점과 이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해당 주차장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 및 만차 전 주차장 이용을 위한 출발 추천 시각 정보도 제공된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인텔리전스부문장은 “물리적인 주차공간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과 연계해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 핵심"이라며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 주차장을 더 확대하고, 만차 시 주변 대안 주차장을 추천하는 기능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카카오 T 앱에서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를 노출하고 싶은 주차장 운영주는 카카오 T 주차 웹사이트를 통해 제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