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6 11:16

카카오 T 플러스 친구 400만 대상 설문 도입 희망 상위지역
송파구,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2030 비율 30%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송파구 위례동과 복정역, 장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던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26일부터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해 7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플러스 친구 40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카카오 T 바이크 도입 희망 지역 설문 조사 결과, 도입 희망 지역으로 응답한 이용자가 가장 많았던 상위 5개 지역 중 한 곳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송파구 전역 카카오 T 바이크 확대 홍보물/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의 송파구 전역 카카오 T 바이크 확대 홍보물/사진=카카오모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
특히,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에 익숙한 2030세대의 거주 비율이 30%(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 현황, 2020년 7월 기준)에 달해 카카오 T 바이크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잠실역을 중심으로 초대형 복합 쇼핑몰, 놀이동산, 공원 등 풍부한 여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라스트 마일 이동뿐 아니라 레저 목적의 이용 수요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구에서는 2020년 새롭게 선보인 2세대 카카오 T 바이크를 만날 수 있다. 2세대 바이크는 기존 모델 대비 체인, 안장, 타이어의 내구성이 한층 높아져 더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잠금장치의 GPS 수신 감도가 향상되어, GPS 신호가 잘 닿지 않는 큰 기둥 뒤, 고층건물 사이에 자전거가 있는 경우에도 이용자들이 빠르게 카카오 T 바이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배터리 용량도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증대되어 장시간 운행 시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 T 앱에서 주변에 있는 전기자전거의 위치를 확인한 후,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기기 일련번호를 앱에 입력하면 된다. 목적지 도착 후에는 자전거를 안전한 위치에 주차하고 잠금장치를 잠그면 이용이 종료되며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최초 15분간 1500원(보험료 포함)이며 이후 1분에 100원씩 추가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송파구 전역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9월 24일까지 기본요금(1500원)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송파구 내 신규 서비스 지역에서 카카오 T 바이크 대여 시 최초 1회에 한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 T 바 이크는 출시 1년 5개월만에 고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하며 성남시, 인천 연수구, 전주시, 서울 송파구 등 전국 4000여 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용자 수요와 각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비스 지역과 운영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그룹, 공정위와 협력사 ‘상생 생태계’ 구축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포스코그룹은 1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과 이희근 포스코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 그룹 5대 주요 사업회사 대표와 1·2차 협력사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포스코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금 지급조건 개선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상생협력 동참 1차 협력사 우대 ▲협력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 등 4대 실천사항 이행을 약속했다.우선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대금을 2 "문과생만 뽑습니다" 효성, 이례적 신입사원 채용 공고 효성그룹이 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공고를 냈다.16일 효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룹은 인문대·문과대 학사 또는 석사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서류를 오는 22일까지 받는다.효성그룹이 이 같은 '문과생 전용' 채용을 실시하는 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알려졌다.효성은 정기 신입사원 공채와 수시 채용을 병행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기존 채용은 계열사별로 모집하는 직무에 맞춰 지원하는 방식이다. 생산, R&D 등 대부분 직무는 관련 전공을 필수로 한다. 문과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영업직도 관련 전공자나 실무 경험을 우대해왔다.그런데 이번 문과생 채용은 모두 '효성그룹 공통부문'에 지원하도록 했다. 채용 3 HS효성USA, 차량 2000만대 분량 자동차 카펫 판매 HS효성USA는 자동차용 카펫 누적 판매 1억㎡ 달성을 기념해 사내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알렸다.HS효성USA는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과 연계해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누적 1억㎡는 서울 여의도 면적 34배에 달하는 규모다. 자동차 1대당 5㎡ 카펫이 들어가기 때문에 차량 2000만대에 해당하는 분량이다.이 같은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와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내장재 채택 증가 트렌드를 포착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리사이클 PET 기반 친환경 제픔도 적극 홍보했다.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는 급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소재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탕수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