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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 성과 담은 보고서 발간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0 13:54

'사람, 그리고 미래' 보고서

/ 사진 = 교보생명

/ 사진 = 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람, 그리고 미래'로 이름 붙여진 보고서에는 고객, 재무설계사, 임직원, 투자자, 정부∙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약속에 대한 추진내용과 성과를 담았다.

지난 2011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고서를 내놓은 이래 열 번째다.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모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해관계자 경영’을 펼치기 위함이다.

△디지털 기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재무설계사 역량 강화 지원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역량개발 지원 △투자자를 위한 경영활동 △생명보험업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 등 이해관계자별 핵심활동을 선정해 주요 성과를 기술했다.

윤리경영, 상생협력, 환경경영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심의 이슈를 구체적으로 반영한 점도 눈길을 끈다. 또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인 와우 다솜이 소리빛지원사업과 교보생명의 디지털혁신을 스페셜 페이지로 다뤘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 또 국제 검증기준인 AA1000AS에 따라 한국표준협회의 검증절차를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다.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유관기관, 투자자, 학계, NGO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되며,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교보생명은 2010년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지속가능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공포한 바 있으며, 협약의 10대 원칙에 대한 실천내용을 보고서에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부문 10년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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