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씨젠,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하반기 실적 기대 높아”- 한화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4 08:56

▲자료=씨젠

▲자료=씨젠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씨젠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젠이 기존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씨젠에 대한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씨젠은 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서프라이즈를 동시에 시현했다.

신 연구원은 “매출액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성장에 기인해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라며 “영업이익은 성과급 지급 등의 1회성 비용집행에도 불구하고 컨센선스를 크게 웃돌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씨젠의 주가는 코로나19 진단시장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면서 크게 하락했지만, 이러한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진단시장은 폭발적인 수요증가에 기인해 공급자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하지만 현재는 높은 사양의 진단 제품들이 기존 키트와 비슷한 단가로 제공되고 있어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 위주의 시장 재편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씨젠은 3분기 현재 4종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진이 가능한 ‘Allplex SARS-CoV-2’ 제품을 개발해 기존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RV 제품과 세트로 판매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또한 “오는 4분기에는 기존 RV와 코로나19를 한 번에 검진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크게 점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AI 인프라 확산에 한국 제조업 재평가론 확산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면서 한국 제조업 전반에 대한 ‘코스피 재평가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니라 AI 산업 확산 과정에서 한국 제조업 생태계의 경쟁력이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14일 증권가에 따르면 시장에선 한국 산업의 가장 큰 강점으로 ‘촘촘한 제조업 분업 체계’를 꼽는다. 미국이 플랫폼·소프트웨어 중심, 중국이 대규모 내수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면 한국은 반도체·소재·장비·부품·정밀 제조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최근 AI 산업 확대 과정에서 국내 제조업 전반의 연쇄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단순 2 뤄즈펑號 유안타증권, 1분기 순이익 680억원…펀드·랩 상품 호조에 실적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유안타증권(대표 뤄즈펑)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배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증시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 실적이 부각됐고, 펀드 판매 실적 증가, 랩 상품 잔고 유지 등도 기여했다.위탁영업·금융상품 부문 실적 '씽씽'유안타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0% 늘었다.1분기 말 기준 연결 자기자본은 1조 9239억원이다.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관련 수익 비중은 위탁영업 50%, 금융상품 21%, 자산운용 16%, 인수영업 2%, 자금수지 11%다.영업부문(별도 기준) 별로 보면, 1분기 위탁영업은 3 금융위, 홍콩 ELS 1.4조 제재안 반려…“법리 보완” 둘러싸고 해석 분분 금융위원회가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약 1조4000억원 규모 제재안을 금융감독원에 반려하면서 금융당국 간 시각 차가 드러났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검사 결과를 토대로 금융회사들의 판매 책임을 산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과징금 및 제재안을 마련해 금융위에 보고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심의 과정에서 일부 법리 해석과 제재 근거가 추가로 정교화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안건을 되돌려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결정으로 해당 제재안은 금융위 의결 단계에서 다시 검토 절차를 거치게 되면서 최종 확정 일정도 지연될 가능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