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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보험설계사 영업 지원 '토스보험파트너' 앱 출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4 10:06

40만 보험설계사 연계 서비스 기대
직접 설계사 선택하는 보험상담 가능

/ 사진 = 토스

/ 사진 = 토스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전용 앱인 ‘토스보험파트너’를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 이용자들이 직접 보험설계사를 선택해 상담할 수 있는 ‘나만의 보험 전문가’ 서비스를 동시에 출시, '토스보험파트너'에 가입된 전문 보험설계사와 1700만 토스 이용자의 매칭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토스보험파트너는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 협회에 등록된 설계사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 전용 앱이다. 가입과 이용이 모두 무료다. 설계사들은 앱을 통해 체계적인 상담 및 계약 관리가 가능하고, 토스가 고객에게 추천하는 설계사 DB에 등록됨으로써, 신규 고객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양 협회에 등록된 설계사는 40만여 명이다.

토스는 이번 앱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운영 하였고, 현재까지 약 2300명의 설계사가 가입했다. 같은 기간 토스보험파트너 앱을 통해 진행된 보험 상담도 총 5800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토스의 ‘나만의 보험 전문가’ 서비스 출시가 맞물려 토스 사용자로부터의 보험 상담요청도 본격적으로 연계되며 향후 보험상담 요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은 토스 앱의 ‘나만의 보험전문가’ 메뉴를 통해 토스보험파트너에 등록된 블루회원 설계사의 신원 및 경력, 자기 소개 등을 열람 후 원하는 설계사를 직접 선택해 필요한 보험을 진단받거나, 복잡한 보험료 청구에 대한 상담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토스는 상담 후 고객이 직접 해당 설계사에 대한 평가를 남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설계사가 더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보험설계사들도 새로운 고객 유치 기회와 함께 안정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앱 상에서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고객의 보험 만기 예정일이나 부족한 보장 내역, 담보별 보장 합산 금액 정보 안내와 같은 세밀한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직접 설계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설계사들도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고객과 설계사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기반이 시작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토스보험파트너는 보험 설계사와 고객이 안전하게 만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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