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월부터 콜론 운영한도 및 RP 규제 정상화 - 금융리스크 대책반 회의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8 10:30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부위원장은 28일 코로나 19로 완화되었던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콜론 운영한도와 RP 규제를 8월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 주재로 28일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3.24일), 기업 안정화 방안(4.22일) 등의 준비·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상황,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상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손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3분기 경기반등의 모멘텀이 마련되고 있으며, 경제의 리스크 요인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한국판 뉴딜'이 경기회복을 이끌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과 금융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시적으로 완화된 규제들은 8월부터 정상화되지만 금융시장의 저신용 취약부문에 대한 자금 공급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손 부위원장은 "증권사 콜차입과 자산운용사 콜론 운영한도를 8월부터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고, RP 매도자의 현금성 자산 보유규제 역시 8월부터 정상화시킬 예정이며 '저신용 회사채·CP 매입기구'는 7.24일 본격적으로 매입을 개시하여 총 5,520억원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P-CBO'도 5,205억 규모의 7월분 발행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에 대해선 금융의 역할을 확대하고 전략적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손 부위원장은 "'한국판 뉴딜'은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모험자본, 정책금융 등을 활용하여 위험을 공유·분산시킬 필요가 있으며, 확대된 시중 유동성이 '한국판 뉴딜' 사업의 성장동력으로 활용되고, 생산적 부문으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포 Front1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금년 내에 바이오, 비대면 산업 등 포스트 코로나로 각광받는 200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금융지원실적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주요 금융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3.7조원이 지원됐으며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5,354억원이 집행됐다.

그 밖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통해 18.2조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10.7조원이 지원됐다.

저신용등급 회사채·CP 매입기구는 7.24일부터 매입을 개시하여 총 5,520억원을 지원됐다.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7.24일까지 181.8만건, 165.3조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업종별로 보면 지원건수 기준으로 음식점업(35.4만건)-소매업(30.3만건)-도매업(21.2만건) 順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금액 기준으로는 기계·금속 제조업(26.5조원)-도매업(21.4조원)-소매업(12.3조원) 順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

유형별로 보면 신규대출·보증이 총 137.7만건, 76.3조원 실행됐고 기존대출·보증 대상 만기연장이 44.1만건, 88.9조원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05.6만건/85조원, 시중은행을 통해 73.8만건/79.4조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CC, 회사채 2000억 발행...지분 평가익에 가려진 본업 부진 케이씨씨(KCC, 대표이사 정재훈)가 2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별 모집액은 2년물(제82-1회) 800억 원, 3년물(제82-2회) 1200억 원이다. 27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희망금리 밴드는 각 만기별 개별민평 4사 평균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발행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했다.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4일이다.조달 자금은 11월 5~24일 만기 도래하는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7건 2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조정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실적 숫자 자체를 넘어서 막대한 이익을 주주와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이 제시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실 3 “슈퍼리치 자산관리 잡아라”…NH·삼성·하나 진검승부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의 특성에 맞춰 자산관리 전략을 차별화하고 있다. 1세대 창업가들의 은퇴와 신흥 자산가층의 등장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다.이에 증권사들은 디지털 편의성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부터 소수정예 가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NH證, ‘비대면+대면’ 통합 솔루션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범해 가문 단위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고객 200가문을 달성했으며, 이달 14일 기준 244가문으로 확대됐다.NH투자증권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