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행장 프로필] 장민영 IBK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장민영 강북지역본부장을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장민영 신임 부행장은 금융시장 이해도와 재무회계·리스크 관리 관련 풍부한 식견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장민영 신임 부행장은 1964년생 전남 담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MBA 석사를 취득했다.
198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자금운용부장과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현장경험과 함께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를 지니고 있다.

◇ 인적사항
△ 1964년생
△ 1982년 대원고등학교 졸업
△ 1989년 고려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 2002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MBA 석사

◇ 주요경력
△ 1989년 IBK기업은행 입행
△ 2010년 IBK기업은행 경영관리부 IR팀장
△ 2013년 IBK기업은행 여의도한국증권지점장
△ 2015년 IBK기업은행 자금운용부장
△ 2016년 IBK기업은행 자금부장
△ 2018년 IBK기업은행 IBK경제연구소장
△ 2019년 IBK기업은행 강북지역본부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