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수 금융위원장 / 사진=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측은 8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은성수 위원장이 8일 세종시 소재 아파트의 매매 합의를 했고 가계약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은성수 위원장은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고위공직자 1주택 보유 기조에 따라 세종시 도담동 아파트(84.96㎡)를 팔겠다고 선언하고 내놨는데 그동안 팔리지 않았다.
은성수 위원장은 세종시 아파트 외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84.87㎡)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은성수 위원장은 잠원동 아파트는 전세를 내주고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