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시장운용팀 공대희 차장은 "이번 단순매입에 금리 변동성보다는 7월에도 국채발행 물량이 많아 수급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어 시행하게 됐다"면서 " 6월 국채 만기로 줄어든 RP매각용 채권 확충도 이유"라고 말했다.
한은은 그동안 단순 매입 조건으로 시장 금리 변동성을 특히 강조했으며 수급, RP 매각도 단순매입의 요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