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두달간 전국 615개 신협 현장 방문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9 08:49

5월 14일부터 두달 진행

지역 간담회에서 나온 질의에 즉시 답을 해주거나 해결하는 화통 경영을 선보이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사진=신협중앙회

지역 간담회에서 나온 질의에 즉시 답을 해주거나 해결하는 화통 경영을 선보이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사진=신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두달간 615개 신협을 직접 방문해 이사장과 소통했다.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회장이 지난 5월 14일부터 두달간 전국 615개 신협 이사장을 직접 만나 신협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국 신협 공동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5월 14일 충북 지역을 시작으로 21일 제주, 25일 전북, 26일 서울, 27일 충남, 28일 인천, 6월 2일 대전, 3일 대구, 4일 광주전남, 11일 강원, 15일 부산 지역, 18일 경기지역, 22일 경북, 25일 경남 지역 등 총 14개 지역 간담회를 통해 소통 경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각 지역 이사장 간담회 이외에도 여성 이사장 간담회, 직장 신협 협의회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열린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윤식 회장은 이번 순방에서는 전국의 신협 이사장들과 직접 만나 경영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업무와 관련해 중앙회 부서장들이 참석해 질문에 즉시 답을 해주거나 애로를 해결해주는 즉문즉답의 화통(化通) 경영을 더 했다.

5월 21일 제주지역에서는 현재 신협의 중점 추진사항인 ‘여신 구역 광역화’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있었다.

김 회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여신 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수십 년 만의 숙원사업이 이뤄진 만큼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전국 신협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과 연대를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윤식 회장은 “이를 위해 자산규모별로 대중소형 조합의 권익을 대변할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구체적인 솔루션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26일 서울지역에서‘코로나 위기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관한 질의가 나왔다.

김 회장은 “지난 3월까지 전체 신협이 소상공인 전용 대출상품을 통해 약 2만 건, 2500억 원 수준의 금융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는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통해 전문 경영자문단과 함께 전국적으로 5000여 소상공인들에게 약 2만여 건의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활과 생존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15일 부산지역에서는 ‘신협의 디지털 금융 시대 대응전략’에 관한 질의에 대해 김윤식 회장은 “중앙회는 이미 디지털 금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에 착수한 상태”라며 “연초 출시한 온뱅크가 지난 달만 해도 30% 이상 가입자가 증가해 32만 명이 이용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 중”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회장은 “7월이면 페이퍼리스(Paperless) 기반의 디지털 창구 구축, 외부 영업(Outdoorsales)의 기반 마련을 위한 태블릿 브랜치 사업이 오픈할 예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금융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6월 18일 경기지역 신협 이사장 간담회에 참석한 안병대 전국신협지역협의회장 대표(장안신협 이사장)는 “중앙회장과의 소통을 통해 중앙회와 회원 신협의 지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회원 신협들은 중앙회를 중심으로 함께 연대하고, 협동조합 간의 협동의 원칙을 실천하며, 신협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윤식 회장은 “전국 신협이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마차처럼 서민경제를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지만, 전국 네트워크의 장점을 살려 신협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데는 다소 아쉬운 실정”이라며 “우리 신협은 탄탄한 레일을 깔고 882개 신협 마차를 연결해 거대한 시너지를 가진 기차로 혁신해 내겠다.”며 “신협은 서민과 지역경제를 희망으로 힘차게 견인하는 첨단 기관차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