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국채 10년 선물 순매수였으나 매수를 줄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주식시장 급락과 환율 급반등과 동반한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운용인은 "외국인이 선물을 매수하다가 매수를 줄이는 모습"이라면서 "주가 조정분위기에 달러/원까지 오르고 단기물이 약세를 보이는 등 수급으로는 악재 타이밍이라 3월과 같은 분위기로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