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 등 FIFA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여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국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넥슨의 피파 모바일 이미지/사진=넥슨
이미지 확대보기김용대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장은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피파 모바일을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론칭을 맞아 30일까지 매일 접속한 일자별로 ‘베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팩 80+’, ‘10만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별도의 기간 없이 매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훈련 경험치’, ‘스킬 부스트’ 등 구단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정 구단주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인게임 재화 ‘FV(FIFA Voucher)’ 포인트를 지급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