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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외국인 주도로 강세 반전...입찰 관련 5년물 장내 매매 활발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6-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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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8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이 매수를 주도하며 강세 반전됐다.

국고 5년물은 입찰을 앞두고 장내매매를 포함해 거래가 많으나 전반적으론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통안 1년물 입찰엔 1조원 응찰해 0.66%에 0.5조원이 낙찰됐다.

10시 40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11.94, 10년 선물은 17틱 상승한 132.98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은 0.3비피 내린 0.894%,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3비피 하락한 1.447%에 매매됐다.

이날 입찰물건인 국고20-1은 2.2비피 하락한 1.178%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057계약과 10년 선물 3,275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도 시장은 외국인이 주도하는 모습"이라며 "외국인의 시장 지배력이 커진 상태가 최근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금리 레벨을 살펴보면 저가 매수가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인 것 같다"면서 "국내기관들의 스탠스는 큰 변화없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외국인 동향이 더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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