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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전일 종가 중심으로 제한된 등락 반복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6-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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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4일 채권시장은 전일 보합 수준에서 제한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엔 3선과 10선 모두 대량 매수를 했지만 오후에 들어와선 순매수를 줄이는 모습이 역력해졌다.

코스피를 포함한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중국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트럼프의 조치들로 오전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보합내지 하락한 상태다.

오후 1시 3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3틱 하락한 111.96, 10년 선물은 3틱 상승한 133.26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5비피 오른 0.880%,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0.2비피 오른 1.419%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93계약과 10년 선물 781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오전에 외국인이 3선과 10선 모두 순매수를 쌓아가며 어제의 폭락세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은 것 같다"면서 "매수도 매도도 어려운 상황이라 밀리면 사고 싶으나 쉽게 손이 나가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이번 주 내내 갈피를 잡지 못할 정도로 방향성에 대한 자신이 없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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