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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보합권 수준에서 가격 지지속에 방향성 탐색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6-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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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4일 채권시장은 보합권 수준에 머물며 방향성을 타진하고 있다.

전일 채권시장 약세와 글로벌 리스크온 모드 속에 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수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가격 하단은 보합수준에서 잘 유지되며 강세시도가 약하게나마 나오는 모습이다.

10시 5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틱 상승한 112.01, 10년 선물은 11틱 오른 133.34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1비피 하락한 0.864%,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0.4비피 내린 1.413%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513계약, 10년 선물을 1,454계약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도 한은 매입과 관련한 루머가 계속 들린다"면서 "기대감이 꺽이질 않기 때문에 일부에서 의도적인 루머를 생산해 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한은 매입에 대한 기대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주식이 매일 오르고 금융시장도 안정적인 상황에서 한은이 굳이 매입을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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