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개설할 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식 위탁매매수수료 평생 우대(수수료율 0.0050319%) 혜택을 적용하고 및 계좌개설 즉시 축하금 5000원도 지급한다.
적립식 발행어음의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이며 납입 기간은 6개월(최대 300만원)이다. 선착순 4만명이 채워지면 해당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0%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투자의 시작은 나무로 할 수 있게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 24일부터 카카오뱅크 연계 증권계좌 간편 개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개설 계좌 수는 47만 계좌, 유입자산은 1조원을 돌파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