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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다소 강하게 출발...외국인은 국채선물 순매도 대응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5-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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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전일과 달라진 금융시장 분위기를 반영하며 다소 강하게 출발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일 단기채를 집중 매도하고 이날은 국채선물도 순매도로 접근하고 있다.

9시 1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전일비 보합인 112.05, 10년 선물은 3틱 오른 133.54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보합인 0.875%,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도 보합인1.392%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240계약과 10년 선물 349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어제 미국 금리가 다시 강해지면서 우리 채권시장도 다소 강하게 시작하는 것 같으나 외국인 매도가 나오며 분위기는 그리 강한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외국인의 스탠스에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고 있다"면서 "어제 단기 현물 채권을 매도했고 막판엔 선물마저 매수를 줄였는데 오늘은 선물을 순매도로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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