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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1분기 순익 181억원…전년比 29.1%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8 09:49

영업이익 241억원

자료 = 애큐온캐피탈

자료 = 애큐온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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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애큐온캐피탈 1분기 순익이 1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 증가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5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서 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181억원 당기순익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한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수익(매출)도 13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했다. 자산규모도 1분기 기준 6조138억원을 기록해 작년 말 5조6652억원 대비 3496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2.49%로 전년동기 3%보다 0.51%p(포인트) 하락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45%로 전년동기대비 0.52%p 하락했다.

애큐온저축은행 지난 1분기 순익은 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3% 증가했다.

애큐온캐피탈 실적 관련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체계적인 리스크관리가 배경"이라며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부문에서 확고한 수익기반을 구축한 가운데, 모바일 중심의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 신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업무제휴를 통해 폭넓은 영업 채널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간 콜라보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전부터 경기둔화에 대비, 심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사업별 리스크 점검을 통해 사전적인 예방조치를 취해 온 것도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대주주 변경 이후 과감한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각 사업부문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이 이뤄졌다”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유지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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