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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마시스, 30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강세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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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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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마시스, 30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강세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휴마시스가 주한인도대사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후 12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15% 오른 29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휴마시스는 지난 20일 주한인도대사관과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4825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33.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1년 4월 19일까지다.

휴마시스는 50만 테스트 분량의 진단키트를 오는 30일부터 4차례에 걸쳐 인도 측에 제공하기로 했다.

대사관은 해당 진단키트를 인도 정부 유관기관인 인도의학연구위원회(ICMR)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이번 협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인도 전략의 중요한 요소이자 한국과 인도 간 특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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