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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금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4-10 07:58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 집계 기준(4.8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53,361명(전일 대비 73,639명↑), 사망자 수는 79,235명(전일 대비 6,695명↑)
- 확진자/사망자:(美) 363,321명/10,845명 (西) 140,510명/13,798명 (伊) 135,586명/17,129명 (中) 83,157명/3,342명
 (미국)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 경제활동 재개는 감염 테스트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 코로나19 피해가 적은 소도시 중심으로 우선 추진
- 민주당 상하원 원내대표 공동성명, 추가 경기부양책은 최소 $5,000억 필요. 중소기업 지원 $2,500억, 지역 금융기관 지원 $1,250억 등
- 한편 샌더스 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선 포기 발표
 (중국) 우한시, 우한을 떠나야 하거나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 시민을 제외하고 외출을 삼가야 할 것을 권고하는 등 통제가 완전히 해제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
- 신경보, 봉쇄 해제 첫날 열차를 이용해 5.5만명이 우한을 떠난 것으로 추산(40%는 제조업 중심지인 주장삼각주 지역행)
 (일본) 금융청과 일본은행, 기업에의 대출여력 확대를 위해 은행에 대한 자본규제를 일부 완화하기로 합의
- 국가공무원 시험을 4.26일에서 5.24일로 연기하고, 5.13일 예정이던 사법시험도 연기하기로 결정
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재정정책 대응 합의 실패. 9일 재논의 계획
(네덜란드) 의회는 정부가 EU 주도의 ‘유럽공동채권’에 합의하지 않도록 하는 동의안을 가결
-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조치로 인해 수입이 크게 감소한 택시기사, 치과의사, 문신시술자 등의 자영업자에게도 4천유로씩 지급 방침
- 감염원 및 경로 파악을 통한 감염 확산 관리 수단으로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을 검토 중
 (싱가포르) 통화청(MAS), 은행이 개인·기업 대상으로 6개월 미만의 대출 시 유지해야 하는 순안정차입비율을 기존 50%에서 25%로 하향조정. 동 조치를 `21년 9.30일까지 유지하고 필요시 연장
- 은행에 대한 바젤3 개혁의 최종안 실행을 1년 뒤로 미룰 방침
 (인도네시아) 세계은행, ADB와 AIIB로부터 70억달러 긴급자금 대출. 중앙은행은 미 연준과 Repo거래로 600억 달러 유동성 라인 확보
- 자카르타 대규모 사회적 제한 조치 4.10일부터 시작
 (포르투갈) EU집행위의 승인으로 기업 신용지원 한도를 42억유로로 증액
 (핀란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 마련을 위해 정부 채무가 127억유로(138억달러) 추가로 늘어날 전망(당초 예상은 94억유로)
 (아일랜드) 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규모를 기존 3.5억유로에서 10억유로로 확대
 (스위스) 4.26일까지 이동제한령 연장, 4.16일 회의에서 추가 일정 논의
 (프랑스) 재무장관, 에어프랑스-KLM에 대해 60억유로 금융지원 계획
 (터키) 집권당 정의개발당(AK), 3개월간 해고를 금지하고 3.15일 이후 실업급여 비수급자 및 실직자에 39.24리라(5.8달러)의 일급을 지급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
 (태국)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학기닫기신학기기사 모아보기 개학 5월에서 7월로 연기
 (베트남) 총리, 외국공항에 발이 묶인 자국민들의 송환 계획을 추진하라고 외교부에 지시
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코로나19 퇴치 자금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정부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시사
- 코로나19 여파가 향후 2년동안 이어질 수 있으며,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는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400만명에 대한 보조금 지급도 시행할 예정
 (인도) 모디 총리, 전국적 봉쇄조치 4.14일 이후로 연장될 가능성 시사
- 정부, 국영 정유사를 통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이란 등지에서 원유를 수입해 비축유를 확대할 계획
 (브라질) 보건부 장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제한적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전면적 사용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
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현재까지 GDP의 2.8%인 110억유로에 달한다고 분석
 (카타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에 무료 의료혜택을 제공
 (뉴질랜드) 3.25일 전국적인 봉쇄령이 시행된 이후 규정 위반으로 기소된 사람이 45명, 경고는 367명. 강력한 통제로 사망자가 1명에 불과함에 따라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88%까지 크게 상승
 (캐나다) 트뤼도 총리, 기업 긴급 임금 보조금 기준을 임시로 완화(전년동기대비 매출–30%→-15%)하겠다고 발표

<해외시각>

 사회적 거리두기 결과로 이번주 이후 미국 바이러스 확진세가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파우치 박사)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각국에서 막대한 규모의 부양책을 쏟아냈으나 앞으로도 추가적인 재정정책이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 미국은 4단계 부양책(phase 4 bill)을 5월 중으로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Goldman Sachs)
 므누신 장관, 재정패키지 재원 마련을 위해 50년물 발행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 20, 30년물 중심으로 발행 계획(Bloomberg)
ECB, 코로나19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1조 5천억 유로 규모의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Reuters)
 일본은 108조엔(GDP 20%) 규모에 해당하는 긴급경제대책을 발표. 이 중 40조엔은 직접적 재정지출에 해당. 막대한 규모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2020년 GDP는 -6%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전망(Goldman Sachs)
 시장에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바이러스가 주요국에 다시 퍼질 가능성을 경계하는 등 잔존한 불확실성을 고려해야할 필요(Washington Crossing)
 실효연방기금금리(현재 0.05%)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역레포와 IOER 금리를 각각 10bp 인상할 가능성(BoA)
 신흥국 해외자본 유입(non-resident flows)은 코로나19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작년 9,370억달러에서 금년 4,440억달러로 감소할 전망(IIF)
 유로존 2분기 실업률은 12.5%까지 상승할 전망이며 서비스 부문 일자리 및 임시 계약직들이 가장 크게 위험에 노출(Nomura)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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