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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듀얼 스페셜 플러스 국내 출시 "4단계 청정관리 기능 탑재"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7 10:00

4단계 청정관리 기능 탑재 듀얼 스페셜 플러스 국내 출시
웨딩 스노우 색상 적용,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 기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7일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대중적 모델인 듀얼 스페셜에 4단계 청정관리 기능과 웨딩 스노우(무광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 기념 모델이다.

LG전자 모델들이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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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는 지난해 출시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시작으로 올 들어 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 시리즈와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에 탑재돼 왔다. LG전자는 고객들이 4단계 청정관리에 큰 호응을 보여 이번에 대중적인 모델에도 확대하게 됐다.

4단계 청정관리는 ▲필터 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성능 ▲열교환기 자동건조 ▲UV LED 팬 살균 등 이용해 에어컨의 바람이 지나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한다.

필터 클린봇(1단계)은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의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한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을 비워주면 된다.

CAC인증 공기청정 성능(2단계)은 공기청정 필터가 0.3마이크로미터(㎛, 1백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해 공기를 깨끗하게 한다.

열교환기 자동건조(3단계)는 냉방 운전이 멈추면 내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에어컨이 알아서 건조하는 기능이다. 건조 시간은 10분, 30분, 60분 단위이다.

그 다음은 UV LED 팬 살균(4 단계)이다. LG전자는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로 살균하는 UV나노 기능을 적용했다. UV나노는 UV LED와 자외선의 파장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의 합성어다. LG전자는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에 자사 실험 조건의 검증을 의뢰해 UV나노 기능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는 시험결과를 확인했다

LG전자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무광(無光)과 화이트 색상이 접목된 웨딩 스노우를 신제품에 입혔다. 이 제품은 실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신제품 가격은 투인원(2 in 1) 모델의 출하가 기준으로 360만 원이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에어컨 관리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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