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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서민금융상품 JB 햇살론17 비대면 취급액 200억원 돌파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0-02-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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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모바일 홈페이지. /사진=전북은행

△ 전북은행 모바일 홈페이지. /사진=전북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전북은행이 출시한 서민금융상품 JB 햇살론17의 비대면 취급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JB 햇살론17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저신용자를 지원하는 대출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 6~10등급 고객이 대상이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JB 햇살론17 실행고객 중 대부분이 신용등급 5등급 이하로, 기존 은행대출 문턱을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JB 햇살론17은 저신용자도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금리 대안자금 대출이다.

이 상품은 전북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앱 설치없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해 그 성장세가 더욱 뚜렷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생계로 바쁘신 분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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