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6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39.7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59A㎡로 46가구 모집에 1826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C㎡ 32.00 대 1, 84㎡ 31.39 대 1, 74B㎡ 21.76 대 1, 59B㎡ 21.41 대 1, 74A㎡ 17.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5800만~8억18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2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