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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풍제약, 이틀 연속 급등…말라리아 치료제 효과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06 09:39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풍제약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2.22%오른 1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전날에도 29.94%(8550원)까지 뛰어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말라리아와 에볼라 치료제 등 약물 2종이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Chloroquinem)’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중국 정부는 경증에서 중간 단계의 신종 코로나 환자 270명을 대상으로 길리어드가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임상시험 기간은 이달 3일부터 4월 27일까지다.

신풍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 ‘말라클로’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또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를 자체개발해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 피라맥스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명단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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