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동리스크…수출입은행 "특별계정 초고위험국 지원 위험요소 반영해 선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0 08:33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 사진=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 사진= 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은 9일 특별계정을 통한 초고위험국 해외수주 정책금융 지원 관련 "손실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중동지역 정세 등 지원대상국의 위험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지원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날 한국경제TV가 보도한 '위험한 수출금융, 손실 나도 나몰라라' 기사에 대한 보도해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와 수출입은행은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수은에 특별계정을 설치해 국가위험이 높아 기존 일반계정으로는 지원이 곤란했던 초고위험국 소재의 인프라사업 등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보도에서 언급된 자금 규모 관련 "우리 기업이 고위험국에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최대 금융지원 가능규모를 추산한 합계일뿐 해당 사업들에 대한 수은의 자금 지원 여부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임직원 책임 관련해 수출입은행은 "임직원 등이 고의 또는 중과실로 특별계정 관련 업무를 부적절하게 취급하여 부실이 발생한다면 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된다"고 제시했다.

수출입은행 측은 "초고위험국 지원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국가신용등급에 따른 충분한 충당금 적립, 여신 전단계에 걸친 철저한 모니터링, MDB(다자개발은행)·타 ECA(공적수출신용기관) 등과의 협조융자 등을 실시하고 특정 국가에 대출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진옥동號 신한금융, SOL메이트 고도화로 시니어 락인…퇴직연금 1위 사수 [금융 시니어 비즈니스 돋보기]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은 업계 1위인 퇴직연금 적립액을 출발점으로 자산관리(WM)와 상속·증여, 요양까지 고객의 은퇴 이후 생애주기를 연결하는 시니어 사업을 화장하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확보한 연금·WM 고객을 지난해 새로 론칭한 그룹 공동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를 통해 증권·보험·라이프케어 서비스로 확장하는 전략이다.수익 측면에서도 상반기 은행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5.9% 증가하고, 펀드·방카슈랑스·신탁수수료는 96.8% 확대됐다.다만 은행 전체 비이자이익은 시장·운용손익 부진으로 14.8% 감소했다. 연금과 시니어 고객 기반 확대가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신한 SOL메이트와 2 DQN양종희號 KB금융, '자본최적화' 성과···AT1 재등판 이유는 [Capital Quality Review]]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자본전략이 ‘축적’에서 ‘최적화’로 진화하고 있다.보통주자본(CET1)을 중심으로 자본의 질을 높이는 데서 나아가, 여유자본은 주주에게 돌려주고 잔여자본은 KB증권 등 전략적으로 집중이 필요한 부문에 재배치하는 구조다. 상반기에는 비이자이익 확대와 증권 부문의 성장을 통해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를 1% 위로 끌어올리는 성과도 냈다.다만 공격적인 주주환원과 생산적 금융 확대, 비은행 자본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총자본비율은 낮아졌다. KB금융이 상반기 동안 줄여온 AT1(기타기본자본)을 하반기 다시 확충하기로 한 배경이다.자본의 ‘순도’를 일방적으로 높이는 단계에서 벗어나 CET1은 3 정진완號 우리은행, 급여 12개월이면 '골드'…진입 조건 낮춰 장기거래 락인 [은행권 머니무브 대응 전략] 급여통장 경쟁이 신규 계좌 확보를 넘어 고객의 거래기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 급여 입금 뒤 자금이 다른 금융사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은행권도 금리 우대에 등급제와 생활형 혜택을 결합해 장기 이용을 유도하는 추세다.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우월한 월급 통장'과 '우리 직장인 셀럽'을 연계해 급여이체 기간 자체를 우대 기준으로 삼았다. 별도 상품 가입 없이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를 12개월 유지하면 골드 등급을 부여하고, 200만원까지 최고 연 3.1% 금리와 생활밀착형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6월 말 핵심저비용예금은 지난해 말보다 9050억원 늘어난 103조2020억원을 기록했다.상품보다 이체기간…장기고객 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