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투자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초대형 IB 본격 준비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30 16:13

초대형 증권사 도약을 위한 조직 개편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한 부서 조정

▲사진=여의도 하나금융투자 사옥

▲사진=여의도 하나금융투자 사옥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초대형 증권사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사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4개 그룹 체제에서 6개 그룹 체제로 확대했다.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자산관리(WM)그룹, 투자은행(IB)그룹, 세일스앤트레이딩(Sales&Trading)그룹, 경영관리그룹으로 이루어진 4개 그룹 체제에서 IB그룹을 IB 1그룹과 IB 2그룹으로 나누고 연금신탁그룹을 새로 신설해 총 6개 그룹 체제로 확대했다.

특히 IB 그룹을 둘로 나눈 것은 초대형 IB 준비를 위한 IB그룹 확대 개편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투자 측은 “원 IB(One IB)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하는 IB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IB그룹을 IB 1그룹과 IB 2그룹으로 확대 개편했다”며 “IB 1그룹은 은행과의 One IB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IB 2그룹은 하나금융투자만의 투자금융 및 대체투자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초대형 IB를 준비하는 조직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연금 전략 실행과 협업 강화를 위해 연금신탁그룹을 신설했다. 그룹장은 KEB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장이 겸직하여 연금신탁 부문의 그룹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손님 자산 증대를 위한 손님 중심의 맞춤서비스 제공 및 지원 조직도 강화했다. WM그룹내 BK추진본부와 금융상품추진본부를 신설하여 기능별 지원조직 구축하고, 디지털본부를 WM그룹으로 편입하여 손님별 분석을 통한 손님 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IPS(Investment Product Service)본부를 확대해 상품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IPS본부 내 신설한 투자전략실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협력해 데이터기반의 고도화된 하우스 뷰(House-view) 를 도출하고, 자산배분위원회와 금융상품위원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겸직 체제로 운영하던 준법감시인과 소비자보호총괄(CCO)을 분리시켜 금융소비자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2 포스코퓨처엠, 이자보상배율 1.03배...공모채 1000억 투심 향방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4일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은 최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평균에 ±0.30%p를 적용해 제시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공동으로 맡았다.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 모두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자체 신용도보다 한 노치 높은 등급을 받았다.조달 3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