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생생우동과 둥지냉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농심
둥지냉면 출고가는 8년 만에 12.1%, 생생우동은 3년 만에 9.9% 올린다.
이번 가격인상으로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소매점 판매가격은 각각 2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제반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둥지냉면과 생생우동 이외에 타 면 제품 가격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