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샵 온라인 홈페이지.
BMW는 온라인 샵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차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처음 선보이는 한정판 '퍼스트 에디션'은 이날 국내 출시된 BMW X6 3세대 모델과 내년 1월말 출시 예정인 3세대 BMW 1시리즈에 추가된다.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19인치 M 더블 스포크 경합금 휠과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된다. 또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전동식 테일게이트, 컴포트 액세스 등 편의옵션이 추가된다. 판매 수량은 100대다.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은 50대 한정 판매된다. 기본 모델과 비교해보면 BMW 레이저 라이트, 카본파이버 인테리어, 가죽대쉬보드, 앞좌석 온도유지 컵홀더, USB 충전구가 추가된 뒷좌석 트래블 컴포트 등이 기본적용됐다.
BMW는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내년 하반기 고성능M 특이색상 모델, 옵션이 강화된 X모델 등 한정판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