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지난 9월 총 87명의 군 장병와 단기 군 간부를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교육을 시행했다. 이들은 BMW 공식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서비스센터 방문 등을 통해 BMW 역사와 애프터세일즈 프로세스 등에 대해 배웠다.
또 이달 9일부터 BMW코리아는 총 46명의 전역예정 장병 등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참여인원들은 현재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7개의 BMW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 근무하게 된다.
정상천 BMW코리아 서비스총괄(상무)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전역장병채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직원 채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채용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