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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 디스커버리 스포츠 '안전기준 미달' 알페온 '배선 결함' 닛산 큐브 '리콜 개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6 09:0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 닛산, 한국지엠, BMW, 포르쉐, 다임러트럭, 만트럭버스 등에서 수입·판매한 20개 차종 4만3072대에 대해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디스커버리 스포츠.



2015~2019년식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2.0D, 2.2D, TD4, P250) 1만6452대에서는 급제동 시 후방차량에게 경고를 알리는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이 확인됐다.

2017~2019년식 재규어 E페이스 1191대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2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된다.

단 소프트웨어 개발이 진행중인 2016~2017년식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와 2015년식 디스커버리 스포츠 2.2D는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조치한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국토부는 "추후 시정율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차 리콜, 디스커버리 스포츠 '안전기준 미달' 알페온 '배선 결함' 닛산 큐브 '리콜 개시'


지난 9월 전원분배장치 결함으로 회로단락에 따른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닛산 큐브 4976대는 부품 수급이 완료돼 16일부터 무상교체 받을 수 있다.

또 2015년~2018년식 닛산 맥시마 1597대는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 오일 누유로 화재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자동차 리콜, 디스커버리 스포츠 '안전기준 미달' 알페온 '배선 결함' 닛산 큐브 '리콜 개시'


한국지엠 알페온(2010~2011년식) 1만6672대에서는 전자식진공펌프 배선 결함으로 화재 가능성이 있어 지난 13일부터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다임러트럭 2·3세대 스프린터와 만트럭 리온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는 각각 최고속도제한 장치와 가스압력조절기 문제가 발견돼 리콜조치된다.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한 '911 카레라' 397대에서는 비상등이 켜지지 않는 문제로 리콜된다. 해당 차량은 미판매분으로 조치 후 판매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BMW 모터사이클 K1600에서는 부품 결함으로 변속기 파손 가능성이 있어 오는 27일부터 부품 교체가 진행된다.

자세한 리콜대상 여부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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