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666-1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서해종합건설이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3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74㎡로 5가구 모집에 17건이 청약 접수돼 3.40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62㎡ 2.00 대 1, 70C㎡ 1.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59㎡는 잔여 물량이 나왔다. 6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5건만 청약 접수돼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2970만~3억86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