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는 브롤스타즈 IP의 공식 라이센스권을 통한 글로벌 사업 전개를 위해 슈퍼셀과 체결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브롤스타즈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를 게임 내 스킨 시리즈와 라인 메신저 스티커로 순차 공개했다.
브라운(BROWN)이 브롤스타즈의 엘 프리모(EL PRIMO)와 만나 레슬러로 변신한 엘 브라운(EL BROWN), 레온(LEON)과 샐리(SALLY)가 만나 탄생한 샐리 레온(SALLY LEON), 칼(CARL)과 레너드(LEONARD)가 합쳐진 레너드 칼(LEONARD CARL)로 구성되었다.
△남몰래 스타 레슬러의 꿈을 간직하고 있던 브라운(우측)이 엘 프리모(좌측)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모습/사진=라인프렌즈
이미지 확대보기라인프렌즈는 라인 스티커와 함께 ‘엘 브라운’, ‘샐리 레온’, ‘레너드 칼’의 탄생 배경을 담은 영상도 공식 SNS 계정에서 함께 공개했다. 남몰래 스타 레슬러가 되는 꿈을 간직하고 있던 브라운이 엘 프리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자유롭고 과감한 엘 브라운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비롯해 샐리 레온과 레너드 칼의 카리스마 있는 등장 모습을 담아냈다.
△라인프렌즈와 슈퍼셀의 만남으로 탄생한 브롤스타즈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사진=라인프렌즈
이미지 확대보기선보인 캐릭터 3종은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개성에 브롤스타즈 게임 캐릭터 특징이 어우러져 브라운앤프렌즈 팬들 뿐만 아니라 브롤스타즈 이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내년 상반기 브롤스타즈 테마의 브라운앤프렌즈 2차 스킨도 런칭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와 슈퍼셀의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결합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나아가 국내외 라이센싱 사업, 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는 등 차별화된 행보로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