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일 개최된 공모전 시상식에서 유기종 씨가 제출한 수기 '사막에도 물고기가 잡힌다' 편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막에도 물고기가 잡힌다 수기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 사례를 담고 있다.
국민 혁신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에는 김현진, 박두현 씨, 장려상은 곽형진, 이근홍 씨, 국민 혁신 활용 서비스 수기 부문 우수상은 김영신씨, 오솔길 씨, 장려상은 김연희 씨, 안성진 씨가 각각 수상했다.
코바코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참신한 혁신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 활용 경험을 반영하여 경영혁신, 사회적 창출로 정부 혁신에 부응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