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역 센트럴 리슈빌(대구), 중소형 평형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1.42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대구)’ 중소형 평형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1.42점’이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5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이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5개 중소형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로 58.50점었다. 이 전용면적 당첨 가점 범위는 57점에서 60점이었다.

이어 74㎡ 54.40점. 84A㎡ 54.20점, 84C㎡ 46.18점, 84B㎡ 43.84점, 84B㎡ 43.81점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7200만~6억94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정당 계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