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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펭수 SBS 예능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까지 접수! 물들노 물들노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10-29 16:45

SBS 라디오, 예능 MBC 예능 각종 유튜브 콜라보 등 물들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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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EBS 연습생으로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펭수에게 교육방송의 무대는 너무나도 좁은 모양이다.

SBS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하고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서 활약하며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 가수 양희은에게 "너 이름이 뭐니?"를 들은 펭수가 방송사를 가리지 않는 활동 영역 확장 끝에 내레이션까지 맡았기 때문이다.

●SBS 간판 아나운서 배성재(왼쪽)과 생방송 위기 상황 대처 교육을 받으며 SBS 정복기를 쓰고 있는 펭수(오른쪽)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SBS 간판 아나운서 배성재(왼쪽)과 생방송 위기 상황 대처 교육을 받으며 SBS 정복기를 쓰고 있는 펭수(오른쪽)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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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내달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인 순다열도'의 내레이션을 가수 윤도현과 함께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이번 정글의 법칙 방송분이 동물이 다수 등장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펭귄 펭수를 내레이터로 섭외했으며 펭수는 이에 흔쾌히 응했다고 알려진다.

●스카이캐슬의 거의 모든 배역을 1인 성대모사하여 인기 유튜버가 된 성우 쓰복만(왼쪽)과 성우 직업 체험을 하는 펭수(오른쪽)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스카이캐슬의 거의 모든 배역을 1인 성대모사하여 인기 유튜버가 된 성우 쓰복만(왼쪽)과 성우 직업 체험을 하는 펭수(오른쪽)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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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에 이러한 행보에 대해 펭수의 팬들을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물들노'(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 등의 댓글을 달며 다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소 목을 긁는 듯한 발성으로 펭수의 목소리를 내는 배우가 성우 직업 체험 및 성우 트레이닝 콘텐츠에저 만화 주인공 미소년의 "안녕" 인사를 감미롭게 소화한 바 있기에 펭수 팬들을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 속에서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매력이 또 드러날지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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