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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표준형 DC' 퇴직연금제도 활성화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9 10:04

삼성화재, '표준형 DC' 퇴직연금제도 활성화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삼성화재는 근로복지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표준형 DC(확정기여)' 퇴직연금제도 도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준형 DC'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표준화된 규약을 작성해 가입하는 퇴직연금 제도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여러 소규모 기업들이 하나의 동일한 단체로 인정, 적립금 총액이 늘어나 유리한 수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1호 고객이 된 한국해운조합은 약 2300여개 조합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사들은 근로복지공단이 작성한 표준규약으로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해 퇴직연금 규약 작성을 위한 행정비용을 아낄 수 있다. 조합원의 근속연수, 임금상승률, 정년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적립금 운용방법을 통해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회원사 전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조합원사가 편리하게 퇴직연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품 구매 할인, 박물관 및 전시회 관람 등 문화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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