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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 삼성전자 ‘키즈홈’에 ‘카카오키즈앱’ 기본 탑재…2만여편 교육 콘텐츠 제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8 11:19

‘키즈홈’ 모드 전환시 어린이들의 사용콘텐츠와 사용시간 등 제한해

△ 키즈홈의 메인 화면. /사진=카카오키즈

△ 키즈홈의 메인 화면. /사진=카카오키즈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키즈가 키즈폰·키즈탭 필요없이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된 ‘키즈홈’ 하나로 부모와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구축했다.

카카오키즈가 삼성전자와 어린이 사용자를 위한 ‘키즈홈’ 서비스 제휴를 맺고, 최신 단말기에 ‘카카오키즈앱’ 기본 탑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키즈홈’은 유해한 정보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키즈홈’에 ‘카카오키즈앱’이 기본 탑재되면서 ‘키즈홈’ 모드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키즈앱’은 제공하는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으로 교육 콘텐츠가 2만 2000여 종이 넘는다.

카카오키즈는 20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했다. 누리과정과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등 교육 콘텐츠들과 라이센스를 체결했다.

또한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삼성 키즈홈 모드에 기본 탑재됨으로써 삼성전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부모들에게 카카오키즈앱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자 측면에서도 부모들이 키즈폰이나 키즈탭 등 어린이 전용기기를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키즈홈’ 모드로 전환하면 교육과 놀이 콘텐츠가 모두 풍부한 자녀용 기기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키즈는 2016년 10월 카카오 인베스트먼트가 전신인 블루핀의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지난해 사명을 카카오키즈로 바꿨다.

블루핀은 2009년 설립되어 모바일 앱 개발 관련 자체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앱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텐센트와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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