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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이아이피, 19금 영화인데…잔인해서 논란 "치를 떨 정도로 폭력적이게 만들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7 01:55

영화 브이아이피

영화 브이아이피 (사진: 영화 '브이아이피' 스틸컷)

영화 브이아이피 (사진: 영화 '브이아이피' 스틸컷)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 소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브이아이피'는 장동건, 박희순, 이종석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자극적인 소재를 과감하게 다뤄 이슈를 모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잔인한 설정 때문인지 "여자들을 다룬 장면이 쓸데없이 잔인하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뤄 논란이 된 바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를 본 또 다른 관객들은 "19금 붙은 영화인데 잔인해서 욕먹는 게 말이 안 된다", "빠른 연출이 좋은 영화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실제로 여성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자극적이고 노골적으로 묘사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영화 '브이아이피' 감독 박훈정은 이에 대해 "폭력을 단순히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진짜 폭력으로 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누구나 치를 떨 정도로 잔인한 살해범을 만들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브이아이피'는 초반 홍보에 비해 안타까운 성적을 보였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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