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이들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7일 출국해 22일 귀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경제 전망, 리스크 요인 등의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와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총재 회의,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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